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라온 리 프타흐 (문단 편집) ==== 영웅 ==== 127화에서는 카나스 옆에 앉아서 통곡하고 있다.[* 반면 카나스는 소리내서 웃고 있다.] 128화에서는 카나스의 아버지의 장례식 날 때의 모습으로 잠깐 등장. 차를 마시는 카나스에게 오늘 장례식인데 여기서 뭐 하는 거냐고 묻는다. 카나스가 태연하게 차 마신다고 하자 다른 사람도 아니고 마아트 전 수장인 네 아버지 장례식이라고 하는데, 카나스는 "... 들어봐. 아라온. 삶의 모든 게 정해져있고 기쁨이든 고통이든 그 모든 것들이 이미 일어났던 일이라면 그저 되풀이되고 있는 거라면 사는 건 무슨 의미인 걸까. 내가 마아트가 아니었다면... 그 더러운 것들로부터 자유로웠을까."라고 말한다. 허나 아라온은 "카나스, 암마께서는 한 인간께서 견딜 수 있을 만큼의 시련을 주신다더군. 난 잘 모르겠지만 네 고통도 의미가 있는 걸거다."라며 의도하진 않았으나 가정폭력 피해자인 카나스에게 상처를 줬다. 그리고 카나스의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카나스를 위로할 겸, 카나스가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하기에 오르골을 선물로 줬다. 146화에서는 이 더러운 운명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었다고 한탄하는 카나스에게 운명을 벗어날 수 있다고 하며 그의 목을 조른다. 카나스가 너무 늦었다고 말하고 소멸하자 아라온도 자신의 목을 칼로 베면서 자살한다.[* 이때 아라온의 머리가 떨어진 곳에는 아라온이 카나스에게 줬던 오르골이 있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